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2기/마튼 왕국 (문단 편집) === 사운 드씨 === 현 마튼 왕국 음유시인 길드 마스터. 세날 전쟁 이후론 압도적인 투표 수 차이로 결국 밀려난다. 2기 목책성 편에서 첫 등장했다. 고블린 떼를 막기 위한 목책성 계책을 시행하기 전에 우려가 될 음유시인들을 죄다 잡아들여 가둬버렸고, 결국 목책성을 건설한 뒤로 풀려나지만 고블린들이 오질 않자,[* 방비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건드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곧바로 [[날조|고블린은 구라고 우리를 쥐어짜려는 패악질에 불과하다고 선동하며 목책성을 패륜왕의 악행으로 남기게 만든다.]] 페도 로리카의 술집 난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당시 페도 로리카가 루칸 전선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폐륜왕은 다른 인물에게 죄를 씌우면서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음유시인 편에선 패륜왕의 정책으로 음유시인 길드가 문을 닫게될 위기에 처하자 루에 반감을 가진 호도 경에게 아부를 떨면서 [[기레기|본인이 앞장서서 백성들이 인테부르스 루를 욕하게끔 노래하고 아예 패륜왕이라는 멸칭을 굳히게 만들겠다고 자신만만한다.]] 결국 패륜왕이 욕먹게 된 실질적인 원흉이나 다름없는 인물. 이후 태평성대 편에서 루만과 함께 재등장. 패륜왕을 절대 돕지 않을 것이라고 독백한다. 이후 패륜왕이 1년치 서류보관소를 소개하자 당황하고 패륜왕이 루만과 자신의 손을 잡으면서 무릎을 꿇자 놀라면서 반평생을 싸워왔지만 이 인간을 인정하는 내가 싫다면서 생각한다. 결국 시인들을 설득시켜 백성들을 단결하는 역할을 맡았고, 전쟁도 결과적으로 승리하면서 기세를 탔지만, 정작 패륜왕을 찬양하는 신흥 음유시인 집단들이 등장하면서 오히려 본인의 입지만 밀려나게 되었고, 결국 재선거를 했을 땐 [[정의구현|고작 1표를 받으며 밀려나는 굴욕을 당한다.]][* 때문에 지가 밀린거 가지고 [[개소리|전쟁 찬성해서 이리 되었다고 따지며]] 왕에게 도움을 구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당연히 몬가 부조케는 어처구니 없어하며 그를 쫓아내고, 사운 드는 패륜왕이 나를 속였다고 과대망상을 펼치며 패륜왕을 어떻게든 막아내기로 한다.][* 다만 세날 전쟁 전에 자신을 시인들을 단결시키는데 이용해먹고 음유시인들은 패륜왕을 무지성 찬양하게 만들어버린 와중에 반대파인 자신은 몰아내고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패륜왕은 음유시인에게 개입하지 않는다]]고 오리발 빼는 행적을 보였으니 적어도 토사구팽 당한걸로 여겼을 것이다. 즉 '내가 전쟁을 찬성해서 (패륜왕 빠가 늘어나) 마스터 자리에 쫓겨났다'고 보면 앞뒤가 맞는다. 그러나 그걸 감안해도 자신과 함께한 시인도 있었음에도 고작 1표만 받았다는 시점에서 모든 음유시인들이 패륜왕을 찬양하는 세력으로 전향했기 때문이 아닌 그냥 사운 드부터가 자질이 없는 것인지라 순전히 자업자득이다. 정작 그는 후자가 아닌 전자를 이유로 보니까 문제.]때문에 루만 경과 다시 만나면서 패륜왕의 악행을 막아야 한다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줘 독자들에게 반감을 샀으나, 실상은 마튼의 평화라는 합리화로 자기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매국노|신 성국과도 접촉해 정보를 공유하는 추태를 보이자]]'''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으로 회귀한다. 이후 패륜왕이 대실패를 하면서 결과적으로 그동안 까대는게 옳았기에 입지를 되찾나 싶었지만 그대로 은퇴한 상태이고, 계속해서 루만 경을 설득하기 위해 나선다. 이에 입지와 자존심이 박살난 루만 경은 사운 드에게 동참하기로 한다. 전형적인 마튼의 음유시인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특히 자기 위신을 위해서 없는 내용도 만들어서 까는 모습에다 음유시인 편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최악의 평가를 듣는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까는 건 까는 건지라 패륜왕의 진짜 악행도 고발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 이름의 유래는 sound(사운 드) + sea(씨) = [[소리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